올해를 빛낸 ‘2017년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운영기관’ 선정...10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서도 문체부장관상 2관왕 영예’
2017년 도서관 협력 세미나는 올 한해를 빛낸 도서관 운영 우수 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발전방안을 모색,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빅데이터를 다각적으로 활용, 차별화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개발 및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통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을 비롯한 우리 구 도서관들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