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정형돈이 보아와의 텔레파시 게임을 실패해 딱새우집에서 낙오했다.
하지만 밤도깨비 멤버들이 찾은 딱새우집은 최대 6명까지만 단체손님만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 이에 총 인원이 7명인 밤도깨비 멤버들 모두가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따라서 멤버들은 ‘보아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낙오자를 가려내자고 제안했다.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보아가 부른 제주도의 해산물과 똑같은 대답을 내놓은 멤버만이 딱새우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결국 정형돈을 제외한 밤도깨비 멤버 6명이 딱새우집에 입성했다. ‘텔레파시 게임’에서 낙오한 정형돈은 스태프에게서 돈을 빌려 컵라면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밖에 없었다.
보아는 이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약해져 딱새우를 들고 나가 정형돈에게 줬다. 그러자 정형돈은 “괜찮다”라고 말하면서도 딱새우를 맛보고는 엄지를 들어올려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