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는 25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챔피언스리그 결승 두 번째,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첫 경기에서 1-1로 비긴 우라와는 1승 1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라와는 2007년 결승에서 세파한 FC(이란)을 꺾고 우승한 뒤 10년 만에 AFC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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