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에서도 수험표로 할인혜택 가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주요 백화점들은 수능이 끝난 뒤 첫 주말을 맞아 수험생을 겨냥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패딩ㆍ코트 등을 찾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주요 스포츠브랜드 및 여성 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영등포점에서는 아디다스키즈, 노스페이스키즈 등 4개 아동 브랜드 상품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6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서 라이풀 15%, 컨버스ㆍMLB 10%, 원더플레이스ㆍLAP 20% 등 주요 브랜드 할인 행사가 열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6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 60% 할인전'을 연다. 행사 물량은 총 10억원 규모로 남ㆍ여 런닝화, 아동화 등을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은 같은 기간 6층 행사장에서 '코오롱 슈퍼 위켄드'를 열고 캠브리지, 시리즈, 커스텀 멜로우 등 주요 브랜드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 본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는 패딩, 모피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겨울 인기 아이템 8대 기획전'이 열린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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