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4일 겸면 목화골권역 한마음센터에서 농촌현장포럼과정을 이수한 6개 마을대표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마을 만들기 경진대회’를 열었다.
마을 만들기 경진대회 결과 금상은 석곡면 전기마을, 은상 고달면 가정마을, 동상은 오곡면 구성2구 마을, 장려상은 오산면 성덕마을이 수상했다. 이 4개 마을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청기회가 주어지고 이와는 별도로 금상 수상마을에는 3천만 원, 은상 수상마을은 2천5백만 원, 동상 수상마을은 2천만 원, 장려상 수상마을은 1천5백만 원을 2018년도 주민편익증진사업 상사업비로 지원받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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