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공유 ·건강 사업 두드러져 2년 연속 전 분야 수상, 3억3000만원 확보
총 8개 사업, 사업비 80억원인 이번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 동대문구는 전 분야 수상을 목표로 19개 부서 24개 팀이 합심,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전 분야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 서울 사업은 6년 연속 수상기록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사업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사업은 4년 연속 수상했다.
아울러 ▲안전한 도시 만들기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사람 중심의 ‘걷는 도시, 서울’조성 등 사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1300여명의 구청 전 직원들과 36만 구민들이 구정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소통하며 힘을 모은 결과”라며 “구민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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