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이진성 신임 헌법재판소 소장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로 10개월 간 이어져 온 헌법재판소장 공백사태가 해소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로운 소장과 함께 헌법재판소가 법이 명시된 대로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하는 마지막 헌법의 보루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신임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역시 청문회에서 본인이 낭송했던 시처럼 끊임없이 묻고 끊임없이 대답하며 선하고 바른 사람들 편에 서는 신임재판소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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