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컷 관심↑…네티즌 “어려웠다며... 등급컷 뭔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한 수험생이 마중 나온 어머니와 밝은 표정으로 교문을 나서고 있다./사진=아시아경제DB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능 등급컷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전 사교육 업체 이투스는 전날(23)일 종료된 수능의 영역별 추정 등급컷을 제공하고 있다.

이투스가 원점수를 기준으로 추정한 1등급 등급컷은 ▲국어 93, ▲수학가 92, ▲수학나 92, ▲경제 50, ▲법과정치 50, ▲사회문화 46, ▲세계사 46, ▲동아시아사 48, ▲한국지리 47, ▲세계지리 50, ▲생활과윤리 50, ▲윤리와사상 50, ▲물리1 45, ▲물리2 43, ▲화학1 46, ▲화학2 47, ▲생명과학1 45, ▲생명과학2 47, ▲지구과학1 46, ▲지구과학2 47, ▲독일어 48, ▲프랑스어 47, ▲스페인어 48, ▲중국어 45, ▲일본어 48, ▲러시아어 48, ▲아랍어 36 등이다.

수능 등급컷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생윤 등급컷 실화냐...? 작년수능 보다 어려웠는데 왠 50점이 1컷???”(ykyo****), “수능 어려웟다며..등급컷 뭔데..”(@hyan****), “아니국어 다들어렵대놓고 왜 수능1등급컷은 작년수능보다 높은건데?ㅋ;;”(suel****)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