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본격 한파에 앞서 오늘 전달한 연탄이 월동을 준비하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연탄은 '매칭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샤롯데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매칭그랜트 제도는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제도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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