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니코리아가 국내 액션캠 시장 누적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액션캠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니코리아는 23일 "내달 3일까지 서울 압구정 소니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브랜드에 관계 없이 정상 작동하는 액션카메라 본체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FDR-X3000과 HDR-AS300에는 소니의 프리미엄 캠코더 브랜드인 핸디캠에 탑재되어 왔던 공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세계 최초 광학식 손떨림 보정(B.O.SS)이 적용됐다. 기존 전자식 손떨림 보정 촬영 모드에서 화각이 크게 좁아지는 현상 및 4K 영상 촬영 시 흔들림 보정이 불가했던 단점을 개선했다.
B.O.SS. 기능은 예능 방송이나 영화 촬영과 같이 흔들림이 심한 촬영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영상이 흔들릴 걱정 없이 촬영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준다. FDR-X3000의 경우 4K 촬영에서도 B.O.SS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흔들림이 적은 초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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