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발생한 경북 포항시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23일)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전자사전 등의 모든 전자기기를 반입할 수 없으며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올해 수능부터 달라진 점은 영어영역이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바뀐 것으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 등 10점 간격으로 등급이 매겨진다. 또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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