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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 입실 시간은 8시10분…작년 수능과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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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수능 예비소집일인 지난 22일 오후 포항이동중학교에서 교사들이 시험실 알림표를 붙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수능 예비소집일인 지난 22일 오후 포항이동중학교에서 교사들이 시험실 알림표를 붙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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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발생한 경북 포항시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23일)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수능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전자사전 등의 모든 전자기기를 반입할 수 없으며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올해 수능부터 달라진 점은 영어영역이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바뀐 것으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 등 10점 간격으로 등급이 매겨진다. 또 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한편 포항 지진으로 포항 시험지구 수험생 6098명 중 북구 4개 시험장에 배정됐던 2045명은 남구 대체 시험장에서 옮겨 수능을 치른다. 포항 수험생들은 입실시간 전 강한 여진이 발생하면 인근 지역의 예비 시험장으로 이동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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