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서울 광진구 옛 국립서울병원 부지에서 '종합의료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엔 이우승 캠코 부사장,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2019년 12월 건물이 완공되면 사회보장정보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8개 민·관 의료행정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약 1000여명의 유동인구 유입과 건설부문에서 약 23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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