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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베트남 수석부총리 면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성장해야"

최종수정 2017.11.22 14:33 기사입력 2017.11.22 14:33

정세균, 베트남 수석부총리 면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성장해야"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 쯔엉 화 빙(Truong Hoa Binh) 베트남 수석부총리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및 교류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접견실에서 이뤄진 면담을 통해 "이달 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면서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1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 뒤 "아세안 출범 50주년과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한-베트남 양국간 선순환적 경제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쯔엉 화 빙 수석부총리는 올해 4월 정 의장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양국 의회간 상호협력 및 교류가 보다 강화되었다며 "향후 베트남의 스마트도시 건설 및 인프라사업 등 경제, 교역, 투자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와 기술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한국 금융기관들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베트남 정부와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면서 "한국은 SOC, 에너지, 방위산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국간 협력확대는 베트남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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