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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즈베키스탄과 사업협력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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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전력은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와 우즈베키스탄의 비효율적인 전력시스템 운영·관리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의 본격진출을 위해 사업협력약정(C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CA 체결식에는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 셰라리예프 UZBEKENERGO 부회장, 미르자마흐무도프 우즈벡 에너지부 국장 등 양국의 전력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CA 체결 이후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해 다음달 우즈벡 정책 실무자 초청교육을 시작으로, 재원조달 다각화, 기술교류 확대 등의 협력을 통해 내년 우즈베키스탄이 추진하고 있는 SCADA/EMS 현대화 사업(1억달러 규모)에 수주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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