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1분 1,089.5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3원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이후 다시 1090원대로 올라서 오전 9시56분 현재 달러당 1091.8원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국내 경기 회복세와 수출 증가, 주식시장 호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원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6분 현재 100엔당 971.8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2.49원 낮은 수준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