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평창 롱패딩을 22일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4개 지점에 한해 재입고했다. 수백명의 시민들은 전날 밤부터 매장 앞에서 문전성시를 이루며 판매 시작을 기다렸다.
22일 입고되는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을 시작으로 24일, 부산본점과 광복점, 대구·대전·창원·울산·광주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동부산점,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점포별로 200~400벌씩 판매한다. 잠실점 에비뉴엘에서는 30일 한 번 더 판매한다.
지난달 26일부터 판매된 이 제품은 100% 거위털 충전재에 14만9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통상 벤치다운 제품이 30만∼40만원대인 데 비해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평과 함께 유명 연예인들의 착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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