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시청률이 40%에 육박하며 주연 배우 신혜선에 관심이 쏠리며, 과거 그가 방송에서 공개했던 주량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신혜선은 “한번은 친구들과 방을 잡고 놀러 간 적이 있었다. 친구 4명과 놀러 갔는데 한 40병을 마셨다”며 “그때 약간 파이터 식으로 마셨다. 그래서 2시간 만에 다 취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취할 때까지 마신다”며 “어떤 날은 한 병 마시면 조금 아쉽다 할 때가 있고 어떤 날은 두 병을 마시면 조금 아쉽다 싶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에 네티즌은 “혜선 씨 무서운 사람이었네ㅋㅋ”, “이정도면 탱커 아니냐”, “물도 저렇게는 못 먹겠던데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은 KBS2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당당하고 거침없는 서지안 역을 연기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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