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새 인사 기준은 언제 공개하나'라는 질문에 "문재인정부 1기 조각이 마무리 됐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기준으로 (인사를) 해나가겠다 하는 발표를 조만간 할 것"이라며 "지금 안이 다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까지의 인사를 되돌아보면서 인사시스템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인사 자문회의 설치 ▲인사 원칙·검증 기준 마련 ▲인사 추천 폭 다양화 등을 지시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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