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케이블TV가 2018학년도 수능을 맞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TV프로그램을 편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밖에 지자체, 지역민과 협력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합격사과는 CJ헬로가 우박피해농가와 손잡고 안동시의 재해를 이겨낸 상위 10%의 특품사과를 브랜딩한 상품이다. 험난한 환경을 이겨내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최상품에 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브로드는 월 정액 상품을 가입하면 첫 달 요금을 100% 돌려주는 이벤트를 23일에서 26일까지 진행한다. KBS, MBC, SBS 드라마와 예능 등 모든 VOD를 몰아보기 할 수 있는 '통합지상파월정액' 상품을 가입하면 바로 다음날 1만3000원의 캐시를 지급한다.
현대HCN은 정시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수능점수배치표에 따른 입시전략분석 프로그램을 편성할 계획이다. 입시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인터뷰 및 토크형식으로 방송을 제작하여 12일 점수발표 직후부터 정시지원 마감일인 12월 30일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CMB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모교 재학생 및 선생님의 응원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또 수능 정보 및 고사장 소식들을 신속하게 제작해 지역채널에 방영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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