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항만의 생산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혁신대회를 열어 공공부문의 항만 운영 개선사업과 민간부문의 부두운영회사(TOC)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해수부는 앞서 각 지방청과 항만공사에서 추진한 24개 항만 운영 개선사업을 사전 심사해 우수 사업 후보 8건을 선정했다. 또 인천항 등 9개 항만 부두 운영회사를 대상으로 물동량 처리 실적, 하역 생산성, 이용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6개 우수 운영사를 선발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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