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판사판’ 이덕화, 연기 열정 “악역 연기보단 비극 연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덕화

이덕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이덕화가 자신의 연기 열정을 밝혔다.
20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11층 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덕화가 참석해 새로운 연기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이덕화는 이번에도 악역을 맡았다며 “내가 잘하는 분야가 이것인지 자꾸 비슷한 캐릭터만 들어온다. 다른 연기를 해보고 싶지만 연기를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즐겁게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 해보고 싶다. 그런데 착한 아버지, 어려운 아버지 역할은 한 번도 안해봤다”며 “악역보다는 비극을 잘 할 것 같다. 그런 역할도 한번쯤은 시키실 것 같은데 안 시킨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죽기 전에 가발벗는 역할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판사판’은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와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이 함께 정의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22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