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총 27개 작품(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4팀)에 대한 시상과 상금수여가 이뤄진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출품작 수가 1869건으로 예년보다 증가했다.
이숙진 여가부 차관은 "많은 청소년·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간과 열정을 쏟아 작품들을 만들어 준 데 고맙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국내외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록물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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