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신공영 은 지난 19일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국내에 유학중인 베트남 유학생을 초청해 '베트남 유학생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회사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상호 교류를 진작시키기 위해 앞서 2005년부터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로 13회째로 이날 행사에는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을 비롯해 부 홍 남 베트남 외교부 차관, 응웬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베트남 유학생, 회사 임직원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양국간 최대 민간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를 더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양국간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에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사업 확대 등 사회환원 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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