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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교육,교통 등 뛰어난 입지와 설계.. '풍세 누구나집(기업형 임대주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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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 누구나집 광역조감도'

'풍세 누구나집 광역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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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남구 일대 기업형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예정시공사로 참여하는 ‘풍세 누구나집(기업형 임대주택)’은 기업형 임대주택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풍세 누구나집’은 계약금 1,800만원에 희망에 따라 8년 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풍세 누구나집(기업형 임대주택)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59㎡, 74㎡, 84㎡)으로 총 3,200여 세대 구성되는 대규모 기업형 임대주택 단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맞통풍과 채광, 환기가 우수하며, 한 가구를 분리해 임대를 줄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전체 세대의 30%에 해당하는 세대에 공급해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지상에는 커뮤니티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미니캠핑장 등이 갖춰지며 단지 중앙엔 근린공원 조성 계획이 있다.
단지가 들어서게 될 부지는 직주근접성과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주변 민간 아파트와 더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만도, 이랜드, 현대자동차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와 인접한 천안행정타운 청수지구와도 접근성이 좋아 생활 인프라 이용도 용이하다. 교통망으로는 천안아산KTX역과 43번 국도에 인접해 주거여건의 쾌적성이 높은 편이다.

한편, ‘풍세 누구나집(기업형 임대주택)’은 입주민 협동조합 형태인 ‘협력적 소비센터(시너지센터)’를 운영해 필요한 물품을 공동구매할 수 있다. 소비센터 서비스를 이용시 내는 공동구매 비용을 입주민에게 포인트로 돌려줘 발생된 적립금을 임차인의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도 입주민 위주로 운영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풍세 누구나집(기업형 임대주택)은 정부의 금융규제 강화로 내년부터 중도금 대출이 까다로워질 상황에서 대출규제에 해당되지 않고 추가로 지불하는 발코니 확장비 등도 없어 수요자 입장에서는 자금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천안 아산시 배방읍 고속철대로 81번지에 마련됐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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