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는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지난 2010년 티웨이항공에 도입돼 그간 245만8000여명을 수송했다. 총 2만4109시간 무사고 운항하며 티웨이항공 보유기의 맏형 역할로 안전운항의 기틀을 다졌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제작 후 바로 티웨이항공에 인도되는 신조기를 도입해 다음달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1호기와 같은 기령의 4호기도 반납을 앞두고 있어 보유 항공기의 평균 기령은 더욱 낮아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제 2의 도약을 시작한 티웨이항공은 '안전'이라는 가치를 위해 계속해서 전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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