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택지지구 인프라, 안성시 신흥상권 발전 기대…12월5~6일 접수, 12~13일 계약 체결
공급 대상 토지의 면적은 932㎡~1653㎡이다. 입찰 예정금액은 25억6300만~46억4500만원이다.
LH는 상업용지가 집중배치된 안성아양지구 상업지역 토지라는 점에서 다른 업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또 주차장 용지와 인접해 있어 주차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아양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상업용지로 택지사업지구의 풍부한 인프라 선점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LH는 주변상권(이마트, CGV 등 건축예정)과의 연계로 안성시를 대표하는 신흥상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하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장은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투자가치가 양호한 수익형 부동산인 토지에 대한 매수 문의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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