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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마라톤대회, 12월 10일 목포서 ‘팡파르’

최종수정 2017.11.20 09:31 기사입력 2017.11.20 09:31

이희호 명예대회장 “김대중 정신을 실천하는 큰 성공을 기원”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홍보대사로 나서 마라톤 교실 진행도"



[아시아경제 이완수 기자]남북의 화해와 협력은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에 위대한 공적을 남긴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구현하는 제1회 김대중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오는 12월 10일 오전 9시 전남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앞 광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대회는 김대중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김대중평화센터, 전라남도,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 목포시, 전남도체육회, 한국전력공사,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등이 후원한다.

특히 국민마라토너 이봉주가 홍보대사로 나서는 김대중마라톤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코스로 진행된다.

풀코스는 제일중학교 사거리, 우미블루빌 3차, 영산강하굿둑, 대불산단 입구 소등교, 고하도를 지나 서산초교 충무분교에서 반환점을 돌며 목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 전망이다.
김대중마라톤대회 명예대회장인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은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며 “그의 삶은 정치 지도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후대인들의 삶의 방향이 돼 각계각층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신념과 사상을 다시 조명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목포에서 펼쳐지는 ‘제1회 김대중마라톤대회’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이 올바로 실천되는 큰 성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대중마라톤대회 정진백 조직위원장도 “제1회 김대중마라톤대회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힘차고 굳건하게 거리와 광장에서 구현하고자 한다”면서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과 세계인들의 고귀한 뜻을 정중히 받들어 마라톤대회를 아름답고 품격 높은 대동축제로 진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각장애인 5명이 풀코스를 뛰며 70세 이상 참가자와 어린이, 전문 마라토너, 동호회원, 가족단위 등 다수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코스별 기념품이 제공되고 완주메달, 코스별 순위에 따라서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시상금과 트로피 등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25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djmarathon.co.kr), 전화 (062)681-0106)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완수 기자 700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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