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보아가 이수근과의 친분을 공개하며 “왜 친한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한 동생 보아와 함께 제주도에 도착했다. 앞서 이수근은 보아와의 친분을 자랑하면서 보아를 ‘밤도깨비’에 섭외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수근은 ‘밤도깨비’ 멤버들이 이러한 사실을 믿지 않았다며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우리는 진짜 왜 친해? 나도 잘 모르겠어. 그게 진짜 친한 것이다. 예전에 ‘승승장구’ 나갔을 때도 이상하게 오빠가 편했다. 같은 회사가 아니어도 좋았다”며 이수근과의 친분을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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