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세븐틴이 데뷔 후 가장 용 된 멤버로 승관을 꼽았다.
이날 세븐틴은 “데뷔한 지 2년 반 정도가 됐다”라며 “얼마 전 900일을 맞았다. 900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앞으로의 많은 시간들이 너무 빨리 갈 것 같아 마음이 급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데뷔 후 가장 용 된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은 세븐틴은 모두 승관을 꼽았다. 이에 승관은 “‘용이 된 게 이 정도인가’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부승관 짱이야”(palm****)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6일 정규 2집 ‘틴, 에이지(TEEN, AGE)’로 컴백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박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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