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 카리스마는 어디에?…빵집 앞에서 발 동동

사진=온주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중인 배우 온주완이 SNS를 통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온주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팥빵어머니가 가게 밖에서 음식 바라보지 말라고 하셨는데...그냥 지켜본건데.."니 까짓게 얼마나 맛있어?"라며...다들 맛저 하라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가게 앞에서 진열된 빵을 응시하고 있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는 다른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온주완이 출연중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