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서현진과 소속사의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는 사실이 17일 알려졌다. 소속사는 서현진과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은 팀이 해체한 이후 배우의 길에 도전했다. 이후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등을 통해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다 tvN '식샤를 합시다'과 '또 오해영' 출연으로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오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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