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은 지진 발생 직후 긴급대책반을 편성하고 건축팀·비탈면팀·수리시설팀·교량팀 등 6개 팀을 포항 지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어 긴급대책상황실을 꾸려 추가 대응팀 및 지원팀 파견을 검토하는 등 지진 관련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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