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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공공구매 위해 중기부와 조달청 손잡아

최종수정 2017.11.15 15:33 기사입력 2017.11.15 11:04

"소기업·소상공인 공공구매 간담회 공동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과 광주조달청(청장 박정환)은 15일 공공구매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

이날 간담회는 실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 및 체감도를 점검하여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고, 콘크리트, 알루미늄, 인쇄, 광고물, 가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및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조달을 이용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건의했다.

광주디자인협동조합 김장호 이사장은 “직접 생산하지 않는 기업(Pape-Company)이 낙찰되는 사례가 있다며 이에 대해 철저한 방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형 청장은 “중소기업부로부터 직접생산 관리를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 보다 철저한 실태조사”를 당부했다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박지웅 상무는 “과당경쟁으로 인한 가격덤핑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수익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데 대해 중소기업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업계가 자정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고 정부도 납품단가 인상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강구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동주최 간담회에 참석한 광주지방조달청 박정환 청장은 “조달청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 간 제한경쟁, 적격심사 시 우대하고 새싹기업 지정, 벤처나라 등록 등을 통해 기술력있는 신생·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도 품질 확보 및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조달청의 공공구매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김진형 청장은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향후 공공구매 관련 사항은 조달청과 합심해 공동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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