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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영방송 답지 못하게 만든 사람들 책임 져야"

최종수정 2017.11.15 10:32 기사입력 2017.11.15 10:32

김장겸 MBC 사장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공영방송을 공영방송 답지 못하게 만든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방송문화진흥회가 김장겸 MBC 사장 해임을 결정하면서 그동안 파행을 빚었던 MBC 방송이 오늘부터 부분 정상화의 길에 들어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김장겸 사장 해임으로 사장 직무대행을 맡은 부사장도 사직서를 냈고 그 다음 사장 직무대행 순번자도 부당노동행위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라며 "다시는 정치권력이 언론의 중립성을 침해하거나 훼손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원내대변인은 "국민들은 하루속히 MBC가 국민을 위한 방송, 권력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공영방송의 본 모습 찾기를 바라고 있다"며 "파업 종료에도 제작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뉴스와 시사교양 부분의 정상화도 하루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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