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방송에서 자신의 남편을 공개했다.
이날 남상미는 “이 집을 2년 동은 한 땀 한 땀 직접 지었다”고 밝히며 단순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남상미는 훈훈한 외모의 남편을 소개하며 “첫 모습이 되게 건강했다. 보통 집에 갈 때 향초, 와인을 사가는 데 귤 박스를 들고 나타나 건강해 보였다”며 ‘남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남상미를 첫눈에 반하게 만든 그의 남편이 등장하며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한편 남상미는 남편과 2014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11월 첫 딸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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