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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반전 있는 캐릭터 '니니즈' 정식 출시

최종수정 2017.11.14 18:17 기사입력 2017.11.14 18:17

반전 있는 성격과 행동, 미스테리한 세계관 눈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 가 5년만에 새로운 캐릭터 '니니즈'를 선보인다.

14일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의 후속 캐릭터인 '니니즈'를 정식 출시했다. 니니즈 홈페이지에 캐릭터의 성격과 배경을 공개하고, 카카오아이템친구 등 플러스친구를 통해 니니즈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카카오가 선보이는 두번째 캐릭터 '니니즈'의 캐릭터들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친숙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겉모습과는 달리 반전 있는 성격과 행동, 미스테리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니즈는 우주 어딘가 위치한 미지의 공간 '스노우타운'에 함께 모여 살고 있다. 저마다의 독특한 스토리를 지닌 니니즈 캐릭터들은 가상 세계에서 얽히고 설킨 관계로 살아간다.
총 7종류의 동물 캐릭터는 ▲복수를 꿈꾸는 외계인 렛서팬더 '팬다' ▲원래는 북극곰이었지만 토끼가 돼버린 '스카피' ▲추운 것을 매우 싫어하는 쌍둥이 펭귄 '케로&베로니' ▲존재부터 비밀에 쌓인 공룡 '죠르디' ▲초콜릿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하프물범 '앙몬드' ▲자칭 탐정 콤비, 탈색한 까마귀와 하마 '콥&빠냐'다. 니니즈의 독특한 세계관과 배경, 캐릭터 간 관계들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카카오는 14일부터 '&카카오', '카카오아이템친구'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에게 니니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후 니니즈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탭 등에서 니니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최경국 카카오 브랜드센터 이사는 "니니즈는 카카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모티콘 생태계를 구축하고 캐릭터 시장을 확대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니니즈를 비롯한 많은 캐릭터들이 카카오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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