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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블프 비켜"…창립 24주년 기념 연중 최저가 행사

최종수정 2017.11.15 06:00 기사입력 2017.11.15 06:00

16일부터 2주 간 최대 규모 프로모션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 위주 할인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이마트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연상케 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간 연중 최대 규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1월 창립 기념 행사는 이마트가 연중 준비하는 프로모션 중 가장 큰 규모다. 행사를 위해 해당 상품 바이어들이 3~10개월 간 협력업체와 상품 선정, 물량 등 사전 기획을 한다. 이를 통해 행사 품목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맞췄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 단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각 카테고리별로 구매 고객 수가 가장 많은 상품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물가 절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우선 계란, 삼겹살 등 신선식품군에서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이 쏟아진다.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출을 분석,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중심으로 연중 최저가 수준의 신선식품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신선식품 중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상품은 계란이다. 1270만명가량이 해당 제품을 구매했다. 과일 카테고리에서는 바나나가 720만명, 축산에선 삼겹살이 400만명, 수산에선 갈치가 200만명으로 구매 고객 수 1위를 차지했다.

이마트는 알찬란 30구를 연중 최저가인 3880원에 판매한다. 한때 계란 물량 공급 차질로 품귀 현상을 보이며 시장 가격이 1만원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바나나는 전품목 30%, 삼겹살은 전품목 40%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정상가 5800원인 제주 은갈치(300g 내외)는 40% 저렴한 3330원에 판다.

가공생활 상품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한 상품은 2180만명에게 팔린 스낵이다. 이마트 전체 카테고리 중에서도 1위다. 뷰티케어에서는 샴푸, 린스 등이 포함된 헤어케어 상품이 360만명으로 1위를, 세제에선 320만명이 구매한 세탁세제가, 리빙에선 210만명이 구매한 건전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이마트는 최초로 브랜드와 상관없는 스낵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오리온, 해태, 크라운, 농심 제과 5사 인기 스낵 33종 중 원하는 상품을 골라 2개 구매시 30%, 3개 구매시 40% 할인해 준다.

헤어케어는 아모레 려 진결모 샴푸490㎖를 1만3900원에 원플러스원(1+1) 행사로 선보인다. 다양한 샴푸·트리트먼트 40여종에 대한 1+1 행사도 진행한다.

세탁세제는 퍼실파워젤 2.7ℓ 2개와 핸드카트를 기획팩으로 묶어 2만2900원에 내놓는다. 건전지는 각각 8800원인 듀라셀AA와AAA 12개입을 2개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이 밖에 가전·패션 등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표 품목 24가지를 KB국민, 현대카드 등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이마트 자체 의류 브랜드 데이즈는 롱다운코트를 4만원 할인한 8만9000원에, 남·여 플리스 점퍼를 4000원 할인하 1만5900원에, 아동플리스 점퍼는 6000원 할인한 9900원에 카드 프로모션으로 할인한다.

레고는 16일부터 4일 간 전품목 30% 싸게 판매한다.(일부 신상품 제외) 맥심 커피 250입은 50입 추가 증정해 2만7500원에, 턱받이, 유아용컵, 치발기 등 낱개 구매 시 6900원인 유아용품은 골라 담기를 통해 3개 1만2400원에 준비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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