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을 탈당한 8명은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라 합법적으로 재입당했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내분만 바라는 멍청한 언론이 있어 한마디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것도 모르고 절차 운운하고 있으니 기자가 무식한 것인지 그 언론사가 의도적으로 음해 기사를 쓰는 것인지 참 알 수가 없다"고 쓴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당 내분이 있어야 기사가 되니 그런 의도로 쓰더라도 기본적인 사실은 알고 써야한다"며 "기본적인 팩트도 취재하지 않고 잔박들의 농간에 넘어가 절차 운운 하는 것은 언론의 기본적인 태도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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