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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황대헌 월드컵 3차 1500m 금메달

최종수정 2017.11.11 20:53 기사입력 2017.11.11 20:53

쇼트트랙 대표 심석희[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와 남자 대표팀 황대헌(부흥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녀 1500m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심석희는 11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500m 결승에서 2분31초49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1, 2차 대회 1500m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은 심석희에 2위에 올랐다.

심석희는 초반부터 1위로 치고나가 끝까지 자리를 뺏기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세 바퀴를 남기고 앞으로 치고나와 심석희와 1위 다툼을 했으나 안쪽을 지킨 심석희를 제치지 못 했다.

남자 1500m에서는 대표팀 막내 황대헌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리나라는 황대헌과 서이라(화성시청), 김도겸(스포츠토토)이 결승에 진출해 황대헌이 1위, 김도겸이 3위에 올랐다.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가 2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500m에서는 서이라가 은메달, 김도겸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대표팀은 500m에서 메달을 따지 못 했다.
5000m 계주 준결승에서는 남녀 대표팀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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