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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 22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7연승 질주

최종수정 2017.11.11 19:10 기사입력 2017.11.11 19:10

전자랜드 조시 셀비 [사진= KBL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꺾고 시즌 7연승, 홈경기 5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오리온을 80-71로 제압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전 5연패에서도 벗어났다.

전자랜드는 12일 KCC와의 전주 원정 경기에서 팀 최다인 8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전자랜드는 2009년 1월27일 KT와의 경기부터 2월24일 삼성과의 경기까지 팀 역대 최다인 8연승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3연패에 빠지며 시즌 3승9패가 됐다. 공동 7위 LG, KGC(이상 5승7패)와 승차가 두 경기로 벌어졌다.

전반은 팽팽했다. 전자랜드가 44-43으로 1점 앞섰다. 오리온이 3점슛 여덟 개를 시도해 네 개를 적중시키며 전자랜드를 괴롭혔다. 하지만 오리온의 실책이 많았다. 오리온은 전반에만 실책 여덟 개를 범해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3쿼터 초반 흐름을 가져갔다. 조시 셀비가 3쿼터 3분 만에 연속 9득점 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자랜드는 3쿼터 초반 잡은 우위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3쿼터 역전을 이끈 셀비가 팀 내 최다인 22점을 넣었다. 셀비는 도움 다섯 개와 리바운드, 가로채기 두 개씩을 더했다. 브랜든 브라운은 17득점 11리바운드 2도움 5가로채기 4블록슛을 기록했다.

강상재가 11득점 6리바운드, 박찬희가 11득점 4리바운드 5도움 2가로채기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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