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홍콩의 오우삼 감독이 송혜교 송중기 부부를 위해 금팔찌를 결혼선물로 전달해 화제다.
이어 "송혜교가 신중하게 빨간색 보석함을 열었다. 송중기는 선물을 보고 매우 놀랐다.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영웅본색’을 연출한 홍콩의 오우삼 감독은 송혜교와 2014년 영화 ‘태평륜’에서 호흡을 맞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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