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문덕면 내동마을은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7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된 대회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문덕면 내동마을은‘별 볼일 있는 마을’이란 주제로 지난 한 해 동안 마을 사람들이 모여 마을의 자랑거리와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여 마을의 미래상을 설계하는 과정을 발표하여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이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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