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청와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에 등장한 ‘독도 새우’에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독도 새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김구라 방에 등장한 한 일식 셰프는 ‘독도 새우’를 꺼내며 “도화 새우는 국내에서 독도에서만 잡힌다. 큰 사이즈의 일품 새우라 독도 새우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셰프는 “독도 새우의 원가는 한 마리에 15000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독도 새우를 맛본 김구라는 “아주 오늘 호강한다”며 맛에 감격한 얼굴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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