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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선택한 ‘방한 패션’ 스타일은?

최종수정 2017.11.07 17:04 기사입력 2017.11.07 17:04



[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1박2일 일정으로 7일(오늘)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패션 외교’가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특히 전용기에서 내리는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은 한층 단정하고 우아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버건디 컬러의 롱 드레스 코트와 파란색 스웨이드 하이힐을 매치해 스타일을 연출했다. 착용한 코트는 약간 과한 어깨 곡선과 살짝 세운 깃이 포인트가 되어 세련되고 기품 있는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미 방한 전부터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은 큰 화두로 떠올랐다. 앞서 방문한 일본에서 미국과 일본 브랜드가 아닌 이탈리아 명품인 펜디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 멜라니아 여사가 입은 버건디 컬러의 롱 드레스 코트는 스페인 디자이너 브랜드 델포조(Delpozo)의 2017 F/W 컬렉션 스트럭처 롱 코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한화 약 430만 원대의 가격으로 알려졌다. 또한 멜라니아 여사가 신은 펌프스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 제품으로 한화 약 75만 원 정도다.

사진출처=델포조(Delpozo)

이번 패션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파란 아이템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시부터 꾸준히 사용해 온 파란색 아이템을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방한 시 착용하며 외교적 예우를 표했다는 평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이번 방한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중국으로 떠난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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