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5)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를 상대로 선발 출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토트넘 홋스퍼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인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3차전 원정을 치렀으나 안타깝게도 손흥민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당시 후반 44분 교체로 들어가 4분 간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은 경기 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절치부심한 손흥민인 만큼 이번 레알 마드리드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호날두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현재 H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나란히 2승 1무(승점7)로 공동 선수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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