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과 중흥건설 컨소시엄에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8구역에 공급하는 '광주 그랜드센트럴' 견본주택에 지난 26일 개관 후 4일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간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광주광역시 내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던 호반·중흥건설 컨소시엄의 '광주 그랜드센트럴' 견본주택에 지난 26일 개관 후 4일간 2만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호반건설과 중흥건설이 계림8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주 그랜드센트럴은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49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34층, 19개동, 총 2336가구(조합원 포함) 규모로 이 중 17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계림8구역은 광주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 제2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초·중·고가 인접해 있는데다 롯데백화점, 동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광주 그랜드센트럴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계림8구역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중심입지"라며 "방문객들은 타입별 분양가, 청약 등을 묻는 분양상담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56-7번지에 위치한다. 2020년 9월 입주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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