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상견례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신동은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부모님의 반대로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했다"면서 "아직 말씀을 못 드렸지만 결혼하고 싶다. 상견례도 준비하고 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신동은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로 "영원히 나와 함께 행복해 주겠니? 나랑 결혼해줘"라며 공개 프러포즈도 전했다.
한편 신동은 11월 6일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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