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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비디오포털에서 '아프리카TV'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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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TV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에서 국내 최고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TV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에서 국내 최고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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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TV 서비스인 'U+비디오포털'을 통해 '아프리카TV'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U+비디오포털은 ▲120여 개의 실시간 채널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 ▲다큐 등 20여만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TV 서비스다. 아프리카TV는 BJ들이 ▲게임 방송 ▲먹방(먹는 방송) ▲보이는 라디오(뮤직/댄스) ▲시사 등 다양한 분야를 라이브로 방송하고,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서비스다.
전문 앱 조사업체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동영상 서비스 중 YouTube를 제외하고 사용시간이 가장 길다. 20~30대의 사용자 비중이 약 70%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기 BJ인 감스트, 로이조, NS남순, 엠브로, 세글자 등은 실시간 시청자 수가 20만명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 메인 화면에 아프리카TV 메뉴를 신설해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가장 있기 있는 실시간 개인방송과 시청수가 가장 많았거나 반응이 좋았던 동영상을 제공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아프리카TV와 공동으로 인기 BJ 180명이 참여하는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를 25일 오후 3시에 온라인 상에서 개최하고 U+비디오포털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또한 게임 시청 중 명장면을 뽑아 LG유플러스 페이스북에 올리는 시청자에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아프리카TV와의 제휴로 기존의 영화, 방송뿐 아니라 2030세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실시간 개인방송을 제공하게 돼 고객만족도를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아하는 비디오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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