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25개국 572개사가 참가한다.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수출상담회가 개최돼 15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전시회는 중동, 인도 등 해외 EPC업체 담당자를 초청해 '플랜트기자재 해외 벤더등록담당자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를 연다.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중국 대련조선소 등 글로벌기업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글로벌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협력으로 자동차 제조사 및 전력발전사 등을 초청해 '북미·유럽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한편, 24일 오전 개막식에 이어 개최된 '자본재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국산화 및 기술개발로 국내 자본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이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및 장관표창을 수훈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