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고 전남미용고 정설화 3관왕 달성"
"육상 100m 전남체고 전주성 6년만에 금메달 획득"
"사격 남일 더블트랩 전남사격연맹 정윤균 대회 신기록 수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청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영 100m에서 전남 수영 간판 스타 원영준(전남수영연맹) 선수가 종전 기록인 54.41”을 깨고 54.29”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배영을 이끌어가는 원영준 선수는 다시 한 번 배영 왕좌의 자리를 올라 기쁨을 만끽했으며, 24일 원영준 선수는 자신의 주 종목인 배영 50m에 도전해 대회 2관왕을 노린다.
또한 자전거 여고부에 출전한 정설화(전남미용고3)선수는 20일 독주 500m에서 전남에 첫 금을 선사한데 이어 단체스프린턴에서 추수빈, 김송이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3일 개인 스프린트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여 3관왕이라는 대 기록을 수립했다.
노해섭 기자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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